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문단 편집) ==== A조 ==== 9월 2일(일) 저녁 7시 || '''구분''' ||<-2> '''1경기''' ||<-2> '''2경기''' ||<-2> '''승자전''' ||<-2> '''패자전''' ||<-2> '''최종전''' || || '''맵''' ||<-4> '''[[실피드(스타크래프트)|실피드]]''' ||<-4> '''[[아우토반(스타크래프트)|아우토반]]''' ||<-2> '''[[써킷 브레이커(스타크래프트)|써킷 브레이커]]''' || || '''선수''' || 조성주(T) || 이경민(P) || 조지현(Z) || 어윤수(Z) || 조성주(T) || 조지현(Z) || 이경민(P) || 어윤수(Z) || 조성주(T) || 어윤수(Z) || || '''승자''' ||<-2> '''조성주(T)''' ||<-2> '''조지현(Z)''' ||<-2> '''조지현(Z)''' ||<-2> '''어윤수(Z)''' ||<-2> '''조성주(T)''' || '''KSL의 상승세를 ASL에서도 이어가는 [[이제동]], 불리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염보성]]''' '''초반의 유리함을 살리지 못한 [[박준오]], KSL에서의 성과를 잇지 못한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1경기는 염보성이 센터 [[BBS]]를 시전하였고, 이경민이 원겟더블을 가져갔으나 이경민이 첫 질럿으로 정찰을 감행할 때 BBS인 것을 정찰하지 못하면서 3분 30초만에 염보성이 승리를 거뒀다. 2경기는 [[9풀]]을 선택한 이제동과 [[12풀]] 앞마당을 선택한 박준오의 빌드가 엇갈렸는데 저글링으로 별 피해를 주지 못한 채 앞마당을 따라가던 이제동이 스포어 콜로니로 방어를 하며 스파이어 테크를 올리던 박준오의 틈을 노려 다수의 뮤탈과 저글링으로 앞마당을 부숴버리면서 경기가 훅 기울었고, 가까스로 짜낸 뮤탈마저 싸움에서 대패하면서 gg를 선언, 초반 빌드 싸움에서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동이 승리를 거뒀다. 3경기 승자전에선 이제동이 3가스 멀티를 7시에 가져간 후 테란의 11시 앞마당과의 연결부를 빠르게 뚫어 짧은 거리를 이용한 디파일러의 다크스웜과 러커 견제로 이득을 취하는 전략을 짜왔다. 1시 멀티를 내주면서 좁은 길목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앞마당으로 러쉬 온 바이오닉 병력을 쉽게 막아내고, 역으로 테란의 앞마당에 다크스웜을 펼치면서 gg를 받아내며 이제동은 A조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하였다. 4경기 패자전에서는 이경민이 초반 질럿으로 박준오의 드론을 잡기도 하고, 심시티를 이용해 박준오의 히드라를 막아내면서 유리하게 출발했으나, 이후 커세어를 흘리면서 커세어를 모두 잃었고, 셔틀로 하이템플러 드랍을 하여 피해를 주려고 했으나 셔틀과 하이템플러가 아무 피해도 주지 못하고 잡혀버리면서 상황이 박준오 쪽으로 넘어왔다. 이후 박준오가 [[역뮤탈]]로 이경민의 템플러를 모두 짤라냈고 남은 병력을 다수의 히드라와 저글링으로 병력을 짜내서 몰아치면서 이경민이 gg를 선언했다. 5경기 최종전에서는 박준오의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에 염보성의 마린과 메딕이 끊기면서 염보성이 불리하게 출발했다. 이후 박준오는 [[미친저그]] 테크를 타 [[SK테란]] 테크를 탄 염보성을 압박했고, 염보성이 베슬마저 계속 끊기면서 경기가 박준오 쪽으로 기운 듯 싶었다. 그러나 염보성은 불리한 와중에도 박준오의 멀티를 계속 견제하면서 역전을 노렸으며, 박준오가 저그 지상 병력의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누르지 않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조금씩 염보성이 유리한 싸움이 나오면서 상황이 뒤집히기 시작했다. 이후 박준오는 디파일러까지 꺼내들었으나 디파일러 역시 플레이그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하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 상대적으로 자원이 적게 드는 SK테란 테크를 탄 염보성이 미친저그에 디파일러까지 쓰는 박준오보다 자원 면에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고, 후반에 힘이 빠진 박준오가 염보성의 SK테란 부대를 막아내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 이 게임을 잡으면서 염보성은 A조 마지막 16강 티켓을 따내는데 성공하였다. 전체적으로 16강에 진출한 선수와 탈락한 선수가 정확히 대비되는 경기였다. 이제동은 KSL에서 결승까지 진출해 있고, 이번에도 2연승으로 16강을 뚫으면서 폭군의 위용을 되찾았지만, KSL에서 커리어 사상 첫 8강에 오르며 상대적으로 선전해 ASL에서도 선전이 예상됐던 이경민은 2연패 탈락하고 말았다. 염보성은 박준오와의 최종전에서 초반에 불리했고, 본인도 GG를 선언할까 고민했을 정도로 게임이 크게 기울었으나 끝까지 인내하면서 16강 티켓을 따냈고, 박준오는 이제동과의 2경기와 염보성과의 최종전을 모두 유리하게 시작했음에도 그 유리함을 살리지 못하고 게임을 내주면서 16강 복귀는 다음으로 미루고 말았다. --지나고 보니 젤 볼만했던 조--, --박준오 재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